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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광주 우체국 개국 109주년을 맞이하여, 아직은 기초가 다져지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아주 높은 전국최초의 10살짜리 소녀 화가 小延 배윤정을 추천하고 전시회를 광주 우체국에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갖게 된다 .

이 소녀는 영감에 의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상당한 수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YTN을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언론들이 극찬한, 이 소녀의 작품을 순수한 입장에서 관람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다.

광주의 한 화가는 "이 소녀 작가의 가능성은 엿 보이지만 기초를 다듬고 나면 상당한 수준에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고 평을 한바 있다.

광주지역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관심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