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도한 음주 지속땐 뇌세포 재생력 저하” | |
| 입력시간 : 2006. 12.20. 01:43 |   |
지나친 음주는 뇌세포에 해를 줄 수 있지만 뇌는 일부 손상을 자체 복원할 수 있기 때문에 애주가들은 되도록 빨리 술을 끊어야 한다고 국제 연구팀이 경고했다.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 안드레아스 바르치 박사팀은 도를 넘는 음주로 손상된 뇌세포는 일부 자체 회복될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가 장기간 계속되면 뇌세포의 복원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인체 전반의 건강 악화를 초대할 수 있다며 이 같이 권고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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