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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서울/조선/중앙/매경/한경] 이건희 삼성회장 “정신 차리지 않으면 4～6년 뒤 혼란 올 것”

[경향] 한·미 FTA 이대로 체결땐…“의약품 국민부담 5년간 10조 덤터기”

[국민] 이달 서비스 화상휴대전화 ‘빛과 그림자’ “아～보이네” “헉! 보일라”

[세계] 기업 종사자·자영업자 500명에 물어보니 정치인이 ‘부정부패 유발자’

[한겨레] 건국대 체육대도 ‘얼차려 신고식’, 전북대는 “뿌리 뽑겠다” 사죄

[한국] 대선캠프 절박한 ‘실탄’ 조달 어떻게…주식투자가 돌파구?

《언론 정정보도 현황》

해양수산부 “바다는 폐기물의 바다” 관련, 조선일보 정정기사

《주요 정책 보도 현황》

□ 2007 투명사회협약 대국민 보고대회

- 5개정당·재계 대표 공개서약, ‘투명한 대선’ 협약 맺었다

- 이건희 회장 “정신 안 차리면 4~6년뒤 큰 혼란 올 것”

□ 노 대통령, 국무총리·청와대 비서실장 인사

- 국무총리 한덕수·비서실장 문재인…“임기말 국정안정·FTA 마무리 포석”

□ 한미FTA

- 8차협상 이틀째, 정부조달-기술장벽 이견 좁혀…車·농산물 평행선

□ 북핵문제/ 남북관계

- 북한 김계관, 중국 우다웨이에 ‘北·美협상 결과’ 설명

-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공사 재개

□ 주요정책

- 와이브로, 올 23개 도시에 서비스/ 저가항공 국제선 취항 어려울 듯

□ 일반기사

- 건교부 “토지보상금 38% 부동산 재유입”/ 청소년 고용 사업장 69% 노동법 위반

■ 2007 투명사회협약 대국민 보고대회

□ 투명사회협약 보고회

○ [전신문]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등 5개 정당은 투명사회협약 보고회에서 올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자금의 모집과 집행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내용의 정당협약을 체결했다며 관심보도

- [주요신문] 전경련 등 경제5단체와 재계 인사들도 정치권의 불법적인 자금 제공 요구에 응하지 않는 등 투명한 대선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서약했다고 보도

- 노 대통령 “지난 몇 년 사이 우리 사회의 투명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평가한 후 “투명사회로 가는 길에는 여전히 어려운 과제들이 가로놓여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고 전언

- 이날 행사에서는 “공공부문에만 제한되던 부패방지 범위를 사회 모든 분야로 확대해 한국 사회의 경쟁력과 구성원 삶의 질이 동반 상승하는 선진 투명사회를 만들자”며 “뇌물 제공률은 1% 이하로, 지자체의 부패 발생은 지금보다 1/10 수준으로 줄이자”고 선언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