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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개요 : 전시 명칭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미술단체초대

“한국선면예술가협회” “한국선면”展

○ 전시 기간 : 2007. 7. 6 - 7. 21 ○ 개막 행사 : 2007. 7. 6(金) 오후 5시

○ 전시 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 참여 작가 : 80여명

○ 전시 작품 : 부채그림 100여점

■ 전시취지 및 목적

○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미술단체를 선정, 발표기회 제공

○ 미술단체 지원을 통한 지역미술계의 활성화에 기여

■ 한국선면예술가협회『한국선면』展

“한국선면예술가협회”는 천여년전부터 우리 생활 속에 함께 살아 움직인 서선書扇과 화선畵扇의 전통적 예술성을 현대화하고, 선면扇面이라는 우리의 조형의식을 소개, 연구,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1990년 창립되었다. 이들 단체는 초대회장 희재 문장호선생님을 중심으로, 현재는 160여명의 작가들이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한국선면전’은 열여덟번째 정기전으로 부채의 화면 위에 펼쳐진 한국화, 서양화, 서예, 일러스트,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해를 거듭하면서 부채그림 작품의 종류가 산수, 화조, 서예뿐만 아니라, 인물, 누드 등 소재가 다양해져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채는 여름철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 멋과 여유,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길상물吉祥物이기도 하다. 또한 이 전시는 시원한 부채바람에 우리의 마음을 담아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임과 동시에 우리 전통의 계승과 다양성이 함께 어우러진 부채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다.

■ 참여작가

▶한국화 : 강신자, 고선경, 권남숙, 권탁원, 김보경, 김부장, 김순진, 김은산, 김은자, 김은희, 김진순, 김진희, 김태신, 김해선, 김현숙, 김희숙, 문윤철, 문장호, 박길자, 박상수, 박성숙, 박안수, 박영자, 박태완, 백영옥, 변지희, 서영숙, 서정철, 서태웅, 손광식, 양남자, 유정혜, 윤옥진, 이계길, 이귀임, 이상준, 이수진, 이안자, 이억영, 이임순, 이재숙, 이재호, 정경철, 정 철, 정혜옥, 조남용, 최재종, 최종인, 한명분, 한상호, 한 진, 한은희, 홍상문

▶서양화 : 김희진, 박옥자, 박효정, 신제남, 이영숙

▶서예/문인화 .김민정, 김춘희, 김형순, 김혜명, 신상덕, 손영호, 손은진, 오천자, 오자키미아, 이경자, 이옥순, 이옥자, 이인용, 윤명순, 조병록, 홍일균

▶판화/일러스트 고창훈, 김숙, 박지완, 백금남, 이봉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