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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환경과가 최우순과로 선정되고, 군정발전기획단 소속 최옥경 계장이 9월 최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9월 우수부서로 선정된 환경과는 지역주민들과의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화실시 및 고통분담을 위해 생활폐기물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생활쓰레기의 안정적, 위생적인 처리로 군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최첨단 매립시설과 소각시설을 겸비한 농촌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조성추친에 전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 환경보호의 파수꾼으로 전직원이 맡은바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고 있다.

군정발전기획단에서 홍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옥경계장(행정6급)은 지난 1977년부터 30동안 주요군정을 도맡아온 행정의 전문가로 지난해부터 군 홍보담당을 맡아 관광용 화보 동영상을 제작해 시군 홍보란에 개제하고 군홈페이지에도 홍보 동영관을 제작해 올리는 등 대내외적으로 화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화순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질물들을 4개화면으로 구성된 홍보판에 담아 무빙포스터로 제작 설치함으로써 군정홍보를 극대화 하고 있다.

특히 민선4기 군정방향 및 군정시책 등을 다양한 대중홍보매체를 통해 군민에게 전달함으로써 군민의 알권리 충족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한편 군정발전기획단 홍보계 소속 박용희씨도 직접 각 실과소를 돌며 홍보사항을 발굴하고 자료를 작성해 언론기관에 배포하는 등 군정홍보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