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박영숙 서양화가
입력시간 : 2005. 05.24. 14:05확대축소


박영숙 서양화가의 그림은 볼수록 현실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사랑이라는 재목의 장미는 너무 붉게 물들어 있다. '국화 옆에서' 와 '가을이 깊어' 는 더욱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자연을 표현함에 있어 누가 뭐라지 않아도 가슴을 떨리게 한다. 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련한 기억을 잡아내는 듯...


박 화백은 광주교대와 목포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개인전과 공모전을 통해 광주시 미술대전 3회 입선을 하고, 전남 미술대전에서는 특선 무등 미술대전에서는 입선을 하는 등, 빛을 발하고 있다. 그밖에 그룹 및 초대전의 경력을 쌓으면서 명실공히 화가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2중앙>


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최정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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