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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월에 이어 또다시 7월의 우수부서에 선정된 가운데, 김동익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약초기술담당이 7월의 최우수 공무원에 선정됐다.

김동익 계장은 (주)한국인삼공사와 10억여원상당의 한약초(건지황) 판매 계약을 체결, 농업 소득 기반 구축은 물론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계장은 현재 이밖에도 자연식물인 민들레를 가지고 식품화하고, 또 김치를 만들수 있는 여건에 주력을 하고 있으며, 금명간 몇가지 문제점만 해결되면 그에대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민들레 김치는 화순의 특산물에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7월의 우수공무원에는 군정발전기획단 홍보계 박용희, 농업정책과 축산방역계 조영록, 한천면 남정현씨 등 3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