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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1]광주 버스 기사 불친절 극에 달한다. | 시민 "짜증 만발"..."준공영 실시 때 구조조정 1순위로"
| | | | 입력시간 : 2006. 05.22. 03:50 |   |
 | | 시내버스 일부 기사들 불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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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시내버스 일부 기사들이 승객에 대해서 불친절하다는 목소리가 계속 터져 나오고 있다. 승객 모씨에 의하면 " 얼마 전 낯 12시경 대광 시내버스 17번 1633호를 , 구 전남 도청 앞에서 화순을 가기 위해 승차를 하고, 더워서 버스 창문을 열기 위해 좌석을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 뿐인데 마치 운전 기사 은 모씨가 "왜 좌석을 이탈하느냐" 면서 "소지품도 좌석에 얹어놓고 있다고 자기 자식이나 아랫사람들에게 하듯 호통치는 것을 듣고 기가 막`혀 말문이 막혔다" 고 말한다.
또 그 승객에게 그 기사는 덧 붙여 "자리 이동하다가 다치면 누가 책임지느냐. 다치면 우리들만 골탕을 먹는다" 면서 짜증에서 넘어선 폭언에 가까운 언사를 구사했다고 말했다. 이 시민은 기가 막혀서 말문을 닫은 채 잠자코 있었다는 것.
또 한 시민도 "광주시 동구 소태동에서 선교까지 신호등이 없는 것을 기화로 과속을 하거나 추월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이렇게 일부 버스 기사들이 승객에게 불친절하거나 교통 법규를 무시한 난폭 운전에 대해 한 시민은 " 행정당국에서 기사들에 대해 대 승객 교육이 철저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사들이 승객에 대해 불친절하다" 고 말하고 "그런 불친절한 기사들은 신고를 받아 차기 시내버스 준 공영제가 실시되면서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경우, 우선 순위로 해고 시켜야 한다" 고 말하고 있다.
버스 기사들이 다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간혹 그렇게 못된 기사들이 있다는 것은 버스회사들이 기사들의 교양 교육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평가 할 수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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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