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사진전 “앵글의 휴머니티”
| 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 | | | 입력시간 : 2006. 05.25. 05:27 |   |
오는 "5월 26일~6월 25일까지 금남로분관…여러 매체와 결합된 사진의 다양한 세계 선 보여"'김중만 ·구본창 등 국내외 블록버스터급 작가 참여…작가 강경숙 통해 5월 광주의 의미 탐구도'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중요한 시각예술 분야의 하나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다양한 프리즘의 각도로 재조명하는 현대사진전인 “앵글의 휴머니티”전이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약 한달 동안 개최된다.
다양한 시각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작가인 구본창, 배병우, 김중만, 임영균, 최명준, 이재길, 정주하, 구성수 등을 비롯해 신경철, 박하선, 이주한, 이정록, 김영태가 참가한다.
또한 시립미술관에서는 올해가 광주민주화운동 제26주년을 기념하는 시점에 맞추어 현재적 시점에서 비추어지는 광주 5월의 가치와 다른 의미들을 작가 강경숙을 통해 되새기는 특별코너를 마련하였다.
▶초대작가로는 구성수(서울), 김영태(광주), 김중만(서울), 박하선(광주), 배병우(서울), 신경철(광주), 이재길(대구), 이정록(광주), 이주한(순천), 임영균(서울), 정주하(전주), 최명준(서울), 강경숙(광주). 등이다.
최정이 기자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독자참여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