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2014년 6.4지방선거를 대비해 많은 입지 예정자들의 행보가 눈이 띄고 있다.

화순군 기초의원의 민주당 공천제가 폐지되면서 공천을 받기 위한 줄서기는 사라진 가운데 많은 출마 예상자가 차츰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 현역 군의원은 물론이지만 기타 지난번 낙마를 했거나 신인 정치인들이 대거 출마할 채비를 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중 가장 주민들이 관심을 사고 있는 인물은 민주당을 탈당한 화순군 의원들과 민주당에서 제명당한 인물들에게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기호가 지정되지 않기 때문에 인물주의로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그동안 4년간 의정생활이나 화순군의 얼굴에 먹칠 하지 않는 애향적인 인물, 그리고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인물이 선택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기성 발언을 통하여, 자신들이 살고 있는 향토를 폄하하여 갈기갈기 찢은 행위를 한 자들에 대해서는 기초의원이든 광역의원이든 선택하는데 고민을 해 봐야 할것 이다.

더욱 붙여서 권력에 아부하고, 이 군수, 저 군수에서 붙어서 공사 수주를 받기 위해, 배를 바꿔 타는 회식분자 즉, 박쥐와 같은 인물들은 주민의 대변인이 될 수 없게 유권자들은 그들을 철저히 배제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시골 노인들은 아직도 특정기호를 암기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출마할 경우 특정 기회에 대한 선호도가 아직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적인 여, 야의 추세로서 정당 기호가 폐지 됨으로 인물 본위로 사람을 뽑는 사례가 주민들, 즉 유권자들을 설득 될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다.

따라서 주민들에게 어떻게 자기 자신을 나타낼 수 있을까 하는 선거방법을 연구해서 타 후보 보다 독특한 선거운동을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 후보를 비방하는 선거운동은 또 다시 선거법 위반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 자신의 우월성만 주장하는 착하고, 선량한 선거운동을 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