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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3자 지면 토론회 무산 | 진흙탕 선거에서 토론 문화 실종! | | | 입력시간 : 2016. 04.11. 00:00 |   |
지난 7일까지 마감한 화순기자협회 지상 토론회는 과열된 선거분위기로 인하여 3 후보 모두가 질문서에 대한 답변을 해 오지 않아 무산 됐음을 선포 한다.
이들 후보 3명의 토론문화가 실종 되면서 정책 선거로 그 분위기는 야당끼리 서로 쌍방 고발 등으로 평화적인 선거문화는 역시 실종된 분위기다.
지난 며칠 전 4.13 총선과 관련해 전남지역 3개 선거구가 혼탁지역으로 지정된바 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5일부터 한 달 동안 전남 선거구 10곳에 대해 위법 행위에 대한 조처와 신고, 제보를 바탕으로 혼탁선거지수를 산출한 결과 ▶광양구례곡성이 97점으로 가장 높았고, ▶나주화순이 54점, ▶영암무안신안이 52점으로 그 뒤를 이어 이들 3개 선거구가 혼탁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나머지 선거구 가운데 고흥보성장흥강진 그리고 순천과 여수 갑.여수 을은 관심지역으로 분류된바 있다.
따라서 이렇게 진흙탕인 선거구도에서 토론회는 의미가 없다고 느겼다.
또한 광주 지방의 지상파 방송은 나주 후보간 폭력사태를 심도 있게 지적한바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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