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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성간 철도건설, 기간을 앞당겨 완공되어야 한다.
2011년 06월 07일 08시 26분 입력
5년만에 공사를 재개하게된 목포-보성간 철도. 그러나 2018년에 완공을 한다는 신문기사 소식에 실망감이 들 뿐이다.
아무리 다시 시작해도 그렇지 2018년에 완공된다는 것에 이해할수 없는 견해라 경제성등을 이유로 5년간 지역에 피해를 입었는데도 재개만 한다는것이 전부일까? 목포-광양간 고속도로하고 별개인데도...... 또한 광주-보성-순천간 철도 96km이내로 직선화겸 복선전철화도 그동안에 삼랑진-광양구간만 하더니 이제서야 한다는 것도 이해되지 않는다.
그것도 역시 목포-보성간 철도 건설과 맟춰 완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겠다. 그런만큼 2016년으로 2년 앞당겨 2016년 9월에 개통되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련지? 또한 전남-제주간 해저터널 부산과 여수에서 제주도까지 최단거리를 감안하면 나주-완도(동화도를 거쳐 해저터널과 연결)간 단선전철이 있어야 하는데 안된다면 강진-완도간 철도나마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전남을 전남-제주간 해저터널을 통한 교통요지로 만들어야 할 필요는 요구될것으로 본다.
5년간 공사피해를 입은것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공시완공을 2년이라도 앞당겨지는 것만으로도 더 바랄것은 없을것으로 보고 앞으로 부산-목포, 여수-목포간 열차가 운행되는 날에는 나름대로 열차타는 감회가 느껴질것이고 전남인구도 다시 늘어날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할 뿐이다.
그리고 서해안시대 맞이를 대비하여 광주-영광+군산-목포간 철도를 단선전철이라도 건설되어 대한민국 해안일주철도망이 완성될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에서 무관심해선 절대 안되므로 그 역시 전남발전의 초석을 만들수 있을것으로 본다.
마지막으로서 빼먹을수 없는 사항은 호.영남 내륙을 오고가게는데 편리하게 이용하는 차원에서 고창-정읍-남원+광주-담양읍 남동부-옥과면-순창읍-대구간 철도도 무관심해선 절대로 안되는 만큼 광주와 전북도(고창 흥덕면-정읍역-남원역간 단선전철을 광주-대구간 철도의 지선으로 포함)와 손잡아서라도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것이다.
아무튼 광주-순천간 철도 최대한 직선화 겸 복선전철화&목포-보성간 철도 건설문제는 조속히 완공하는데 초점을 모아 그동안의 지역적인 한을 풀게되길 기대할 뿐이다.
고찰:목포-군산간 철도에서 영광-광주를 포함한 이유 : 목포-군산만으론 경제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인구가 호남권에서 제일 많은 광주의 영향력을 감안하며 또한 조기 완공을 위한 차원에서 광주를 끌여들여야 할 필요가 있을것이고 또한 전남동부권에서 서해안철도로 가는데 최단거리수준으로 이끌어야 할 필요가 있다.
전남동부권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요구될것으로 개인적인 판단이다. 더구나 무안기업도시 성공조성을 위해선 무안역-초당대-무안공항과 나주 남평-화순간 화물수송전용 단선전철을 통해 무안기업도시에서 광양항으로 수송하여 일본이나 태평양국가들에 수출입에 용이한 장점을 얻을수 있는만큼 그또한 관심거리가 아닐수 없다.
*경전선 광주-보성간 직선화시 노선은 이렇게 : 광주송정역-남평역(남평읍 북동부로 이전)-화순읍-보성읍 동부-벌교읍-순천시 낙안면 남동부(낙안역)-상사면(상사역)-순천역으로 거리를 96km이내로 강력하게 최단거리 직선화 시킬 필요가 있다.
보낸사람 관철길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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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