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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말씀대성회, 요한계시록 실상증거에 1만여성도 몰려와
신천지,이단이라 비난 보다 성경말씀이 더 궁금해
2011년 11월 24일 22시 51분 입력
 | | 3차대전 종말론이 아닌 지구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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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은 21-2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약예언과 실상대성회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3차대전 종말론이 아닌 지구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잔치, 신천지 말씀대성회, 신학교에서도 듣지 못한 계시의 말씀에 1만여명의 성도가 몰려와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신천지대표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은 인학이 아닌 성령으로부터 보고 듣고 지시받은 신학이며, 전무후무한 계시록의 실상을 육하원칙으로 증거했다.
“오늘날은 지구촌에 하나님 예수님께서 말씀의 씨를 뿌려 오셨고 이제 추수때가 되매 씨가 뿌려진 밭(교회)에서 알곡 성도들을 추수할 때이며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실상의 시대에 계시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박모씨(44세)는 “10여 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성경 말씀에 궁금증이 많았는데 해결받지못해 답답했었다”고 고백하며 오늘 강의를 들으니 그동안 어려웠던 성경말씀이 쉽게 풀어졌다며 열심히 배울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성회 기간 중에 네이버, 네이트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신천지말씀대성회’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거리였다고 전했다.
이정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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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