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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 화순군 열띤 응원 벌인다.
전완준 군수, 직접 경기현장에서 응원한다.
2008년 04월 23일 00시 00분 입력
제47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가 어제부터 25일까지 고흥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도내 22개시군 선수와 임원 등 5천여명이 참가해 육상과 배구, 테니스, 궁도 등 18개 종목의 기량을 겨룬다.
이에 대해 22일 화순군에서는 전남체전 결단식과 함께 오늘(23일)부터 25일까지 전 직원이 고흥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 응원을 하게된다.
화순군은 본청 직원과 읍, 면사무소 공무원들은 매일 300명씩 자기 차량을 이용해 매일 아침 고흥으로 이동하여 화순 선수단을 응원하게 된다.
화순군은 응원에 참여하는 사회단체 등을 위해 32인승, 45인승 관용버스를 이용,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일반 주민이라도 매일 오전 8시 30분까지 화순군청에서 고흥으로 출발하게된다.
단체응원계획을 갖고 있는 사회단체 등이 해당일 하루 전에 화순군청 문화관광과(061-370-1825)로 연락하면 화순군에서 관용버스나 관광버스대절 등을 통해 교통편을 마련해 준다.
전완준 군수도 23일과 25일 이틀간 응원단과 함께 고흥에 머물며 화순군선수단을 응원할 계획이다.
화순 주용현 기자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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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