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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시대에 맞게 지역민-향우들의 의사소통창구가 필요하다.

전남동부권 지역유지, 시민사회단체의 홈페이지 수는 대부분 여수.순천.광양에 치우친 반면 고흥이나 구례등 군단위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벌교청년회의소, 벌교지역 번영회와 연구원등 시민사회단체, 낙안에도 나름대로의 시민사회단체들과 보성환경운동연합, 그리고 정치계에서 고흥엔 동강면지역구 군의원, 순천의 낙안,외서,별량지역구 시의원, 보성군의원(벌교읍) 벌교지역구 전남도의원등등의 홈페이지가 없으니 지금과 같은 정보화시대에 하소연하거나 의사소통을 나누는데 향우분들과 외지인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고서 나름대로 지역발전이 기대될것인지? 의아해하다. 그리고 벌교지역에 없는 기관들도 있으니 벌교환경운동연합, 지역발전연구원, 문화발전연구원, 경영인협의회, 벌교시민연대, 벌교청책발전협의회등등 아직까지 없는 곳도 있으니 조속히 세워서 지역발전의 인재를 많이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낙안과 동강도 그외같은 기관단체도 있어야 할것이다. 아니면 복수이상 지역연합 시민사회단체도 괜찮을 것이다. 지역이 발전되지 못한 것에 우선적으로 지역인재가 부족하다는 것. 홈페이지를 구축을 통해 세를 늘려야 하지 않겠는가?

또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야 한다. 고흥과 구례도 예외는 아니다. 그 지역들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이홈이나 더플등을 통해 무료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고 네이버 포탈사이트도 예외는 아닌데도......

언제까지 팩스나 우편서신에만 의존해야 하는지 정보화시대에 답답하지 않겠는가? 이글을 보면서 반성을 해야 한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홈페이지 관리하는 사람을 모집하거나 어려우면 직접 관리하든지? 어쨌든 정보화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한, 지역발전도 한낱 꿈에 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둬야 할 것이다.

글 =오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