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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후산이 공무원 교육현장 必코스 | 화순 모후산 명품 숲 가꾸기 현장 방문
전남 지방공무원 교육원 지역혁신과정 교육생 45명
| | | 입력시간 : 2008. 09.13. 00:00 |   |
전남 화순군 (군수 전완준)모후산이 명품 숲으로 유명 해 지면서 KBS2 세상의 아침 “헬로우 숲” 방영 등으로 전국에 알려지고 있다.
이 명품 숲을 다녀간 탐방 객들은 1년동안 214회에 걸쳐 3만9천 여명이 다녀갔으며, 제주 특별자치도 등 38개 전국 지방 자치단체에서 숲 가꾸기 벤치마킹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 화순군 모후산 명품 숲이 전라남도 지방 공무원 교육원 교육생들의 현장 체험 필수 코스로 정례화 돼 유명세를 한층 높이고 있다.
전남 지방공무원 교육원은 자치단체의 우수한 사업지를 발굴, 교육생들에게 현장견학 및 체험을 통하여 공무원들의 혁신역량을 높이고 자질향상에 기여하도록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교육원 관계자는 11일 지역 혁신 과정 교육생 45명과 함께 모후산 명품숲 현장 학습 체험을 마친 뒤 앞으로 모든 과정 현장 체험 학습 필수 코스로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산림자원화 경영전략으로 숲 가꾸기 지역에 산림소득 작목을 파종하여, 농가 소득증대 기여와 산림을 관광자원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명품 숲은 편백 인공조림 숲과 천연 소나무 숲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대나무 숲과 자연석, 다양한 나무 모양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생태적인 자연 숲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명품 숲으로 최근엔 모후산 자연휴양림이 아토피 예방 체험장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한편 화순군 산림소득과(과장 한두희)는 "화순군이 자연 숲이 많아 이를 관광상품화 해서 전국적인 생태 숲으로 조성해 나아가겠다" 고 말했다.
최성욱 기자 yen4800@hanmail.net 최성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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