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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근영 젖살 빠져 성숙 | '바람의 화원’ 제작 발표
| | | | 입력시간 : 2008. 09.21. 00:00 |   |
'국민 여동생’ 문근영(21)이 자신의 닉네임을 떨쳐버리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문근영은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STV 새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24일 첫 방송) 제작발표회에서 푸른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젖살이 빠진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남장 여자 신윤복을 연기하는 그는 “몇 개월 간 남자로 살아와 이런 복장이 어색하다.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떨쳐버리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최정란 기자 [email protected] 최정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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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