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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선철도를 이렇게 활용하면 된다. | | | 입력시간 : 2009. 01.19. 00:00 |   |
광주지하철 화순연장은 좋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는 화순선 철도에 대한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 중요하다. 한때, 화순선철도는 석탄을 나르는데 쓰였다가 지금은 아예 운행되지 않아 천덕꾸러기로 전락해버린 철도다.
따라서 대책이 필요, 또한 동복~화순온천은 지하철연계 초급행 버스를 통하여 대안을 제시해 골고루 지하철 혜택이 오는 시대를 한번 연구하였다.
광주지하철 1호선을 동복까지 갈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서 광주지하철 1호 전남대병원(화순)~화순읍 다지리 1구까지 연결하고 화순읍 다지리 1구 ~ 복암역구간을 연결해 전철화 시키며 복암역~동복면 칠정리를 단선철도로 신설하면 된다.
동복면~화순온천노선에 급행으로 달리는 버스로 달리게 하여 광주지하철의 이용력을 높일수 있게 하는 전력이다. 화순군으로 연장함헤 따라 지금 광주지하철의 열차크기는 서울지하철과 똑같아서 적자를 더 크게 벌리는 원인으로 길이 7~9미터짜리 초경량급행열차를 만들어 화순으로 가는 노선에 맞게 달릴 필요는 있다.
동복에 지하철을 연결이 필요한 이유는 있다. 일제시대 이전에 동복군이라는 곳으로서 능주와 함께 군지역이었고 지금도 권역별 중심지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에 대해 대접할 필요 있다.
화순인구가 10만명이 되어 시 승격되어 읍승격할 때 지자체법으로는 읍이 없는 도농복합시에선 예외적으로 면들 중에 1개면을 읍으로 승격시킬 필요 있어 권역별 지역균형발전차원이라면 화순읍에서 멀리 있는 동복지역을 읍으로 1순위일 필요하여 시승격시에 동복읍승격프로젝트도 필요할 것이다.
능주는 경전선 개량으로 인해 자연히 전철이 운행되어 지역발전의 기회는 있다. 부족한 내용일지 모르지만 동복주민들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을까 한다. 전남의 인구가 갈수록 노령화가 심해짐에 따라 버스단독으로는 한계가 있어 전철망을 더 확충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화순읍만의 지하철혜택은 더더욱 안되고 말이다. 지하철이 연결되면 우선 버스노선도 개편되고 소형버스도 운행되어 지하철과 연계운행함으로서 이용객수가 늘어 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어찌 되었든간에 동복주민-유지들이 힘을 모아 조속히 광주지하철을 화순으로 연결되어 화순시승격이 빨리되는 계기가 되길 간곡히 호소한다.
글 =오명태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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