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거 타고 동네 구석구석 구정 펼친다 | | | 입력시간 : 2009. 02.06. 00:00 |   |
“자전거 바퀴에 경제회복 희망싣고”
유태명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간부 직원 등 30여명이 ‘열린 구정, 주민 화합, 힘찬 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충장동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5일 오후 2시 동구청 광장에서 자전거의 힘찬 페달을 밟고 순방장소로 나서고 있다.
동구는 이번 13개 동순방시에 자전거를 활용함으로써 행정의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행정역량 강화 효과와 자전거 타기 활성화는 물론 탄소발생 저감으로 국제적인 환경중심 모범도시 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동구는 이번 자전거를 이용한 동순방을 계기로 관내 직원 출장시 자전거를 반드시 이용토록 하는 한편, 주민들의 자전거 무료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와 자전거 도로 확보에도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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