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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신문에 의하면 대전시가 정부의 녹색뉴딜정책과 대전 도시철도 건설을 연계하기 위해 호남선, 경부선 등 기존 국철을 활용한 도시철도 건설(안)을 수립했던것으로 알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호남선과 경부선을 이용해 신탄진~조차장~서대전~흑석을 연결하는 도시철도망을 구축한 후 대전선(대전역~서대전역) 일부를 활용,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 연계하는 도시철도 건설안을 마련, 청와대 등 관련 부처에 전달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의 국철을 활용한 도시철도 건설안은 2010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6036억 원(국비)을 투입, 호남선과 경부선을 활용한 신탄진역~흑석역이 연결되는 도시철도망을 건설하고 현재 단선으로 전철 운행이 불가능한 대전선 일부 구간을 복선화해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시스템을 갖출 계획이으로 알고 있어 광주도 이에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지하철 2,3호선을 만드는데 돈낭비 하는 식으로 건설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기 때문인지 본인은 대안으로서 광주선철도를 복선전철화겸 철도건널목을 입체화시키고 철거된 이설철도도 복원하여 역시 복선전철화겸 철도건널목을 입체화시켜서 도시철도로 활용할 필요있다.

물론 송정리~효천~남평~화순간 철도를 복선전철화 + 남평~혁신도시~나주역간 철도를 통해 송정리~효천~남평~혁신도시, 장성~송정리역~나주역~혁신도시간 전철을 운행할 필요 있다.

화순~동복간 단선개량전철을 만들어 역시 전철운행을 할 필요도 있고 소형 전동차 즉 서울지하철의 60%정도 길이로 한 것으로 개발해 적자요인을 최소화 시키는 전략이다. 그리고 광주역~담양~옥과면 동부간 철도(담양~옥과는 단선으로 건설)를 건설하여 전철혜택범위를 최대화 시키는 것으로서 지하철을 건설하는 것보다 기존철도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돈을 아끼는 전략이다.

최소한 1천억원정도에서 최대 1조원까지 정도라도 아낄수 있는 전략으로 운행으로 인한 적자는 지역특색에 맞는 역세권 개발로 이익을 거둬 흑자를 내는 것도 검토한다.

지하철건설에만 목매고는 돈을 아낄수 없어서 다른사업에도 적지 않는 영향이 있기 때문이라 부산.울산, 대구에도 나름대로 국철을 활용한 대도시권 광역전철 계획을 세우고 있어 대전,부산.울산,대구시등이 하고 있는 것을 볼 필요가 있다.

수도권전철도 경부선의 용산~천안~신창등 훗날에 중앙선,경원선,경의선등에도 국철을 이용한 대도시권전철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광주는 왜? 국철을 활용하려하지 않는지 이해 못한다.

나중에 광주~나주~무안역~무안공항간 무안공항철도를 통한 광주~무안공항간 급행열차를 통해 광주공항의 폐쇄로 인한 여러가지 대안들을 세워야 할 필요성도 있다.

어찌되었든간에 대전의 사례를 본받아 광주도 지하철을 만드는데 돈들지 말고 실용적인 도시철도를 개발했으면 한다. *경전선 활용 광주권 광역전철 구축작업. 1. 송정리~효천~남평~화순간 철도를 복선전철화 + 남평~혁신도시~나주역간 철도를 통해 송정리~효천~남평~혁신도시, 장성~송정리역~나주역~혁신도시간 전철을 운행.

2. 화순~동복간 단선개량전철을 만들어 역시 장성~광주~화순 동복간 전철운행을 시행.

3. 광주~담양~옥과간 철도를 통한 담양선전철운행.(대구~광주산 철도에서 담양구간을 제일먼저 만든다.)

4. 광주역~소태동부~화순역간 복선전철을 건설하여 경전선의 일반열차 우회경로로 활용을 한다. 5. 화순~능주구간을 복선전철화시키고 화순~보성을 단선개량전철로 하여 광주~보성간 급행전철을 운행할 필요 있다.

6. 광주역~효천간 폐선된 철도를 복원.개량하여 도시철도로 활용해 외곽순환선역할을 할수 있게 한다. [즉, 이설공사로 인해 철거된 철도를 복원하여 복선전철화+철도건널목 입체화겸 외곽선 역할을 할수 있게 개량건설을 통하여 광주역~효천역~우산동~극락강역 ~신안동~전남대~광주역간 외곽전철(신안동~전남대~광주역은 서울의 지하

철 1호선처럼 지하구간으로 건설하되 급행열차를 운행할수 있도록 건설한다.)을 구축한다.]

독자 정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