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광역전철, 조속한 운행을. | 광주-보성-벌교-녹동-장흥간 광역전철을 조속히
| | | 입력시간 : 2009. 03.22. 00:00 |   |
경전선 철도 복선전철화에서 광주, 전남구간이 푸대접을 넘어 홀대받고 있다.
경전선 철도를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개량하여 광주, 전남권 광역전철이 빠르게 운행되게 할 수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우선 광주역-송정리역-능주역은 복선전철화 시시키고 장흥-보성-벌교-순천 역은 남해안고속화 철도로 전환시켜야 한다.
또한 중장기형사업으로서는 벌교-녹동(45㎞), 장흥-회진-마량(33㎞)간 단선전철을 건설하여 고흥.장흥지역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활성화촉진에 지역균형발전에 유도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운행방법은 전에 운행했던 통근열차와 같은 모델로서 편성당 3량으로 운행하며 열차의 길이는 9미터에 화장실까지 있는 열차로 생산하여 운행하면 될 것이고, 또한 시속 160㎞달리게 하여 급행열차 운행하게 하고, 보성과 장흥을 연결 운행하도록 하여, 두개의 열차노선을 하나로 묶어 보성 역까지 통합운행하며, 보성역에서 따로따로 분리해서 운행하여 적자요소를 덜어준다는 것이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이 공동개발과 BTL도입을 통해서라도 조속히 광주권 광역전철을 개발 운행함으로 적자는 줄일 수 있다.
이는 날로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로 인해 각기 시. 군내버스 운행 량까지 줄어들게 되어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적인 약자들에게 피해를 많이 입게 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지속적인 쇠퇴가 우려한 현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의 홀대로 인해 경전선 철도의 광주, 전남구간의 인내심은 이제 한계점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광주지하철의 화순, 나주지역 연장으로 광역전철이 들어서지 않는 지역으로선 박탈 감에 시달리지 않을 수 없기에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1단계인 광주-보성역 구간이라도 먼저 개선하여 광주, 전남지역의 대중교통을 다시 살아나게 하는 것을 물론이고 지역발전에 불쏘시개의 역할이 되길 기대해 본다.
보낸 사람 오명태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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