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화순군 오늘의 행사(4. 17. 금요일)

○ 팀장회의(08:30 - 7명, 각 팀장/ 소회의실)

○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06:00 - 군청앞 광장)

○ 도시계획도로 사업시행에 따른 주민설명회(15:00 - 백두대간식당옆 시애틀) ·대리1구 마을 주민, 청미래주택 관계자 등

○ 양돈농가 기술교육(10:00, 40명 -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 모후산 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상황 점검 회의(17:00, 20명 - 소회의실)

○ 도시철도 경량 전철 시스템 기술세미나 참석(14:00, 6명 -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 다문가정 자녀보육을 위한 보육시설 종사자 교육(14:00, 57명 - 도청 김대중 강당)

○ 직장민방위대 비상소집 훈련(06:00, 40명 - 화순읍사무소)

○ 깨끗한 화순만들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13:30 - 국민은행 사거리) 100여명(기관사회단체, 이장, 부녀회, 직원 등)

○ 화순오성초등학교 영어체험교실 개소식(15:30 - 오성초교 도서관)

○ 화순자애원 나라어린이집 어린이 영화상영(18:30 - 하나로마트 2층/이웃집 토토로)

○ 북면 노치리 산촌생태마을 확정 축하연(12:00, 60여명 - 노치리 마을회관)

○ 동면 2009 풍류문화큰잔치 추진위원회 간담회(10:00, 8명 - 면장실)

▶전세임대 보증지원

전세 지원금 보증보험 도입으로 그동안 저소득층에게 전세금을 빌려주는 전세 임대지원제가 있었지만 집주인들이 전세 등기를 해주지 않아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전세금 보증보험이 도입돼, 이런 불편을 덜게 됐다.

정부는 올해부터는 전세 지원금 보증보험이 도입돼 이 같은 어려움이 해결됐다.

저소득층 전세 지원을 위해 실시되는 전세 임대 지원제도가 바로 이것이다.

저소득층이 전세를 들 경우 광주는 5천, 전남은 4천만원까지 전세금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그리고 평균소득 50% 이하인 신혼부부가 대상으로 전세금의 5%만 마련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전세금 5천만원 가운데 5%만 내면 되니까 부담이 없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주택공사 관계자도 "올해부터는 전세등기를 안해도 되니까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히고 있다.

올해 주택공사가 광주 전남지역에 지원할 전세금 지원 가구는 840호로, 입주희망자들이 전세등기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해소돼 저소득층 이용이 훨씬 쉬워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찰 실탄 쏘고도 두번이나 놓쳐

금세공소를 털고 달아나는 3인조 강도를 피해자가 직접 뒤쫒아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두번이나 눈 앞에서 놓쳐 비난을 사고 있다.

▶담양,슬로시티 상징 돌담 부숴버려

담양군이 공원을 만들면서 창평면 슬로시티의 상징인 돌담을 부셔버렸다.

▶"오월단체 철거에 합의 했었다"

광주 전남 문화연대가 과거 자료 분석을 통해 5월단체가 별관 철거에 사실상 합의 했었다며 5월 단체를 대표했던 사람들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구례군 수억원의 국고보조금 날려

개인 땅에 국비를 지원해 특혜 의혹을 받아온 구례 야생화 단지가 결국 공매처분대상이 돼 수억원의 국고보조금이 날아갈 처지가 됐다.

▶가장 긴 고추줄 만들기 기네스 인증

지난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도전한 '가장 긴 고추 줄 만들기'가 세계 최고 기록 인증을 받았다.

'가장 긴 고추 줄 만들기'는 남도음식음화큰잔치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보다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던 행사로 천3백95m의 줄에 2만9천37개의 고추를 매단 기록으로 기네스에 도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