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배구 조영호 회장 화순온다. | | | 입력시간 : 2009. 06.22. 00:00 |   |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오늘 11시 군수실에서 오는 9월에 개최될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와 관련 추진사항을 토의하기 위해 만난다.
군수와 면담이 끝나면, 점심을 하고 곧 바로 경기장을 방문하게 된다.
조영호 회장은 벌교읍 출신으로 벌교남교, 벌교중학교, 벌교 상고를 졸업 후 한양대학에 진학하여 국제 배구심판으로서 국위를 선양하고 지금은 대학배구를 육성하기 위해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조영호 회장은 벌교상고 재학 중에도 배구선수로 활동한 배구 천재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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