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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주, 전남 소식 | | | 입력시간 : 2009. 06.26. 00:00 |   |
▶오늘의 화순군 행사(6. 26. 금요일)
○ 팀장회의(08:30, 8명 - 소회의실/행정지원과)
○ 제16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10:00 - 상임위 회의실)
· 총무위 : 재무과, 보건소 · 산건위 : 건설재난관리과
○ 도민체전 운영개선평가회(11:00 - 회의실/문화관광과)
·참석대상 : 100여명(22개 시군 체육회, 종목별전무이사, 시군담당공무원, 전남체육회 등)
·내 용 : 도민체전의 발전적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 및 의견수렴
○ 2009 화순풍류문화큰잔치 추진 읍면 주민생활지원담당 회의(15:00 - 본관 4층 상황실)
▶영산강 정비사업 계획 최종 확정
국토해양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생태 하천 조성과 보 설치, 자전거 도로 건설 등 영산강 정비 사업에 지난 8일 마스터 플랜 발표때보다 천 4백억 원이 늘어난 2조7천 8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익산청이 공개한 영산강 수질 개선 사업비는 4백80여억 원에 그쳤다.
▶한국건설 워크아웃 개시 결정
한국건설은 주채권은행인 농협중앙회가 오늘 34개 채권 금융기관들과 논의한 결과 과반 이상 찬성으로 워크아웃 개시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설사 2차 구조조정에서 C등급으로 분류된 한국건설은 채권단으로부터 연 5% 이내 이자감면과 40억 규모의 신규자금 지원을 받고 2011년 말까지 채권을 유예받게 됐다.
▶전국 땅값 상승세, 광주는 하락
지난 5월 전국 땅값이 2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광주 지역 땅값은 내림세를 지속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평균 땅값은 0.11% 올랐지만 광주와 부산, 대전의 땅값만 전달보다 0.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 북구의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인 0.07% 하락해 지역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갑길. 이석형 복당 오래 걸릴듯
전갑길 광주 광산구청장과 이석형 함평 군수의 민주당 복당이 지연되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과 광주시도당에 따르면 무소속인 이석형 함평 군수와 전갑길 광산구청장의 복당 문제는 중앙당에서 아직 논의되지 않고 있다.
특히 전갑길 청장의 경우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중앙당으로 복당에 관한 서류를 넘길 예정이어서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와관련 정세균 대표는 무소속 복당 문제는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 통일된 기준을 만든 뒤 일괄 논의하는게 좋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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