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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주, 전남 소식 | | | 입력시간 : 2009. 06.27. 00:00 |   |
▶전남에 약학대학 신설해야
한나라당 박재순 최고 위원은 전남 지역에 약학 대학을 신설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박 최고위원은 전남은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 14%보다 훨씬 높은 23%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약학대학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남지역에는 11개의 4년제 대학이 있지만 의과 대학이나 약학대학은 한 곳도 없다.
▶남도 갯길 명칭과 디자인 공모
해안선과 연계된 도봇길 조성을 추진중인 전라남도가 길 이름과 디자인을 공모한다.
전라남도는 영광에서 광양까지 630리에 달하는 남도 갯길을 알릴 수 있는 상징적인 이름과 디자인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선작은 안내판을 비롯한 각종 홍보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여중생 성폭행, 성매매 20대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이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시켜 돈을 뜯어낸 혐의로
24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조씨는 지난달 2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중생 13살 A 모 양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다른 남자들에게 2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그 대가로 받은 37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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