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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광주, 전남 소식 | | | | 입력시간 : 2009. 07.30. 00:00 |   |
▶오늘의 행사(7. 30. 목요일)
○ 농업농촌 정보화 선도자 상반기 협의회(10:00, 회의실/농식품지원과)
참석대상 : 50명(전라남도 시군 담당자 및 정보화 선도자)
내용 : 정보화선도자 활동사항 점검 및 토의 화순 유적지 관람 등
○ 시설원예분야 U-IT 신기술 검증 공모사업 보고회(15:00, 소회의실/농업정책과)
참석대상 : 20명(도 관계자, 참여업체, 참여농가 6명 등)
○ 화순읍 마당극 연습(21:00, 60명, 읍 회의실)
▶상반기 금융 민원 36% 늘어
올 들어 광주 전남 지역의 금융상담과 금융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융 상담과 민원은 7천 2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9% 늘었고 특히 금융 민원이 천 750건으로 88% 급증했다.
민원 내용으로는 저축은행과 카드사 등 비은행권 대출 금리 인하와 만기 연장 요청 민원이 4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부당한 채권 추심 등 신용정보 관련 민원이 15%로 뒤를 이었다.
▶전남 긴급 복지사업비 추가 지원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 긴급 복지 사업비 26억 원이 추가 지원된다.
전라남도는 올해 긴급복지지원 사업비 59억 원을 확보했으나 경기 불황으로 지원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61%나 늘어남에 따라 추경 예산 26억 원을 확보해서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학용품 등 교육비와 학교 수업료, 입학금을 지원하는 한편 지원 기간도 지금의 4개월에서 6개월로 늘릴 방침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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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