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8. 1. 토요일

○ 남면농촌지도자회 선진지 견학(07:00, 46명, 해남, 진도/농업기술센터)

○ 화순읍 민속공연 연습(10:00, 67명, 농업기술센터/회장 이병주)

▶8. 2. 일요일

○ 춘양면 월평1구 마을주민 하계 야유회(07:30, 25명, 고흥 남일해수욕장)

▶ 8. 3. 월요일

○ 8월중 정례조회(09:00 - 회의실)

○ 일제방역소독(07:00, 13개 읍ㆍ면)

○ 2009 화순군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8. 3～8. 8「6일간」 화순제일초교 강당)

225명(초등176, 중등 49)/(사)글로벌비전청소년교육연합

○ 2009년도 학생 4-H회원 도농교류 활동(8. 3～8. 5「3일간」 해남 해뜰마을)

2명(북면중 4-H회원)/도농업기술원

○ 청풍면 민속공연 연습(20:00, 30명, 면회의실)

○ 이양면 민속공연 연습(20:00, 40명, 이양면 복지회관)

○ 북면 민속공연 연습(20:30, 15명, 옥1리 마을회관)

▶ 익명의 장학금 2억 원

전남의 한 군청에 현금 2억 원이 든 과일 상자가 택배로 배달됐다.

소방대원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써 달라는 익명의 편지가 함께 들어 있었다.

전남 담양군청 직원은 상자가 대영서점으로 돼 있어서 처음에 책인 줄 알고 열어봤는데 돈이어서 깜짝 놀랐다.

토마토 포장용 종이상자 안에는 현금 2억 원과 함께 손으로 힘주어 눌러 쓴 듯한 육필 쪽지가 담겨 있었다.

소방대원 자녀 중 대학생 한두 명을 추천해 졸업할 때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달라는 부탁이었다.

또 골목길의 등불이 되고 싶었지만 그동안 사정이 있어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

▶ "4대 강 사업으로 도로 예산 삭감"

4대 강 살리기 사업으로 내년도 도로 건설 예산이 삭감됐다.

무안. 신안의 이윤석 의원이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도로공사의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내년도 전남지역 도로 건설 예산이 4천738억 원으로 올해보다 23% 줄었고 목포-광양 고속도로 건설 예산도 천135억 원으로 125억 원이 줄었다고 밝혔다.

▶연소시험 성공, 다음 달 중순 발사 가능"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발사가 다음달 중순쯤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장관은 광주과학기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제 저녁 러시아로부터 로켓 연소시험이 성공했다는 사실을 전해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