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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수 상주자격으로 하루 내 조문객 영접 | 20일 최인기 의원, 박준영 지사. 22일 사이버의원
22일에는 화순군수 종일 조문객 영접
| | | | 입력시간 : 2009. 08.22. 13:10 |   |
오늘 전완준 화순군수는 상주 입장으로 하루종일 조문객을 맞고 있어 주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주당에서는 임호환 당 부위장과 화순군에서는 유병규 군발단장과 화순읍장 등 주요 공직자 들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어 추모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출상을 하루 앞둔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의 물결은 화순군민회관의 분향소로 조문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거운데 최인기 국회의원은 20일 오후 화순군민회관 故 김대중 前대통령 분향소에서 헌화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최 의원은 이날 민주당 당직자들과 전완준 군수를 비롯한 화순군청 실과단소장들과 함께 분향했다.
이날 오후 4시경에도 박준영 전남지사가 화순군민회관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분향했다.
오늘은 화순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2시 반경 분향소를 찾을 예정이며, 사이버의회의원일부도 분향소를 찾을 예정이다.
화순군청 공무원들은 22일에도 화순군민회관 분향소에서 비상근무를 하는 탓인지 화순군수를 비롯해 화순군 부군수와 민주당 임호환 부위원장은 물론 군의원들과 고위 공무원들이 조문객을 맞고 있었다.
한편 이날 군민회관 분향소에는 오전까지 헌화 분향한 군민만 약 1천여명으로 이날 하루동안 약 2천여명으로 예상된다고 화순군 유병규 군발단장이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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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