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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위, 화순군,화순주민 등 3자 회담제의 | 2010년 1월6일 오후 3시 광주시청에서
| | | | 입력시간 : 2009. 12.31. 00:00 |   |
30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김영돈 조사관은 광주시 교통관계 공무원과 화순군 교통관계공무원 및 화순군 주민대표인 사이버의회 운영위원장 등 3자 회담을 제의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오는 2010년 1월 6일 오후 3시경 광주시청에서 공식적인 회합을 갖고 앞문으로 승차하고, 앞문으로 하차하는 문제를 논의 할 것을 제안했다.
따라서 화순군 사이버의회 운영위원장은 회담을 위해 화순군수에게 정식 공문으로 3자 회담에서 증인으로 참석할 화순군 교통담당 공무원을 파견 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번 문제가 원만히 합의되면 화순군민이 이용하는 광주시내버스 150,151,152 본 버스의 승, 하차 방법이 종전과 같이 앞문으로 타고 뒷문으로 내리는 방법의 승, 하차 방법이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
권익위 관계자는 "승차방법은 국민의 불편사항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 강력히 조정할 수 있으며, 200원 추가 요금 징수 방법은 광주시의 구간제 요금적용으로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 사이버의회 운영위원장은 "화순군내버스만 버스요금을 인하하도록 화순군수에 건의를 해서 광주시내버스와 운임경쟁을 유도하여 화순군민이 광주-화순간 950원 요금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최재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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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