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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는 한때 원래부터 계획에 없었던 전주-광양간 고속도로의 북남원IC가 설치되고 있음으로 알고 있어 가뜩이나 불편해질 것으로 걱정되는 순천으로서는 대책이 아닐 수 없다. 판교리 고룡사 부근에 북순천IC를 설치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지? 그렇게 되면 순천IC나 동순천IC로 해서 우회하여 가는 식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고 또한 돈이 없는 서민들로서도 그 역시 고속도로비를 많이 내야 함으로 인한 불편이 있으며 화물차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북순천IC를 설치하여 승주(송광-승주간 도로도 만들어 송광서 전주-광양고속도로로 진입을 편리하게 만든다.), 낙안에서 고속도로로 빨리 진입할 수 있게 만들 필요가 있고 역시 월등, 주암에서 황등IC로 가는 직선도로도 만들어 시간과 운임을 단축시킬 필요도 있다. 판교리-순천간 도로를 4-8차선으로 확장함으로서 여러 가지 파급효과들이 창출할 수 있지 않겠는가?

순천지역의 읍. 면들이 고속도로로 진입을 하는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생각을 안 해서도 안 된다. 시내권과 시내근교권위주 개발로 인한 다른권역의 불만도 생각을 해봤는지?

지금이라도 북순천IC가 설치되어 화물차 운전자와 서민들, 고속도로비를 많이 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 승주.낙안.주암사람들의 배려가 될수 있도록 북순천IC는 반드시 필수적이다.

*(특별)벌교. 낙안인 경우 : 낙안-상사간도로를 4차선확장과 연계하여 상사-향동, 상사-북순천IC, 승주-북순천IC간 도로도 만들어 벌교와 낙안에서 전주-광양간 고속도로로 진입을 쉽게 만들도록 한다.

그뿐만 아니라 벌교-낙안간 지방도 확장을 승주를 거쳐 계월까지 확장하여 광주-순천간 고속도로로 빨리 진입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승주로도 빨리 갈수 있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독자 =북순천나들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