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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40대의 '우먼파워' 시대가 돌입했다.

40대 여성 공무원들이 화순군청을 비롯해 각 읍,면사무소 등에 대거 포진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전성기의 꽃을 피우는 연령이 40대가 된다.

이 시기에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거의 중간 간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황금의 연령이다.

화순군의 가장 핵심적인 인물들은 현재 40대 女權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군정발전기획단(군발단) 박용희씨(7급)씨다.

40대 여성으로서 현시대와 구시대의 가교역할을 하는, 컴퓨터에 능숙하고, 사고방식이 진취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화순군의 중요 인물로 평가를 받게 됐다.

박용희씨는 9급 말단 공무원 시절을 지나면서 노하우도 축적되고, 신세대의 쓰라린 공직생활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신세대와 구시대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면서 상당한 능력을 발휘하는 세대라고 할 수 있다.

7급은 6급의 승진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게 되고 8급 역시 7급 승진을 위해서 열심히 뛰는 연령층이 바로 30대에서 40대 세대들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으로서 화순군의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출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난 2009년 1월, 당시 화순군의 최우수 공무원에 군발단 홍보계 근무시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바 있다.

박용희씨는 2007년 3월부터 화순군 홍보담당을 하면서, 대도시를 운행하는 고속버스 옆면에 화순군의 농산물 공동 브랜드 '자연속 愛'를 집중홍보와, 'I LOVE 전국대학생 PR 공모전'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착안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게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화순군의 중추적인 팀 '군발단의 비전 1030' 팀을 맡고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여인이다.

*이 메뉴에 실어지는 인물과 기사는 직장의 부서장이 추천하는, 마음씨와 미모 그리고 능력을 겸비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게된다.

따라서 각 직장의 장이나 부서장은 많은 추천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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