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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경 예비 후보 행보 | "군민들의 삶을 살찌우는 경제 활성화 정책 실천하겠다."
| | | 입력시간 : 2010. 05.10. 13:41 |   |
‘도시발전을 위한 개발전략과 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균형 맞출 것’
‘고용창출 가능성을 기업유치의 최우선 조건으로 삼을 것’
임호경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군민들의 삶을 살찌우는 경제활성화 정책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개발도 중요하지만, 일반 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 역시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임호경 예비후보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면서 “개발이 곧 군민들의 지갑을 불려주고 살기 좋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호경 후보는 “화순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시설 조성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이 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고 말했다. 일반 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도 살피는데 주안점을 두면서 도시발전을 위한 개발전략과 균형을 맞춰 나갈 것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임호경 예비후보는 “신규기업을 유치하는데 있어서도 규모만 중시하는 정책은 피해야 한다”면서 “규모가 크다고 각종 혜택을 다 주었는데, 지역민을 고용하지 않는다면 역시 지역민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만큼, 고용창출이 가능한 기업을 최우선으로 선정하여 다양한 혜택과 과감한 행정지원을 통해 우리지역에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야만 전국 6위의 높은 실업률도 해소하고 우리지역 청년들의 고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임호경 후보의 생각이다.
한편, 임호경 후보는 화순관내 신규유치 기업이 직원을 채용할 때 ‘군민의무고용제’를 통해 화순군민들을 우선고용 하도록 할 것이며, 이들 기업들이 화순에서 생산하는 농·축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의무소비제’도 함께 시행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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