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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8일 귀환…칠레 상공 우주정거장서 분리 | | | 입력시간 : 2005. 08.08. 12:38 |   |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5시 47분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미 항공 우주국, 나사는 디스커버리호 승무원들이 지난 6일 국제우주정거장과의 도킹을 푼 데 이어 대기권 진입을 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연습을 하는 등 무사 귀환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사는 지난 2003년 컬럼비아호 참사 이후 우주왕복선의 각종 안전장치를 개선했으나 디스커버리호가 발사 직후 단열재가 떨어져 나가는 등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져 무사 귀환 여부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디스커버리호는 지난달 26일 발사돼 국제우주정거장에 보급품 전달과 우주 유영을 통한 선체 수리 등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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