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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모범음식점 재심사한다. | | | 입력시간 : 2010. 07.06. 00:00 |   |
떡갈비와 죽순요리 등 맛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담양군이 관내 모범음식점을 재심사한다.
담양군은 남도 웰빙관광 1번지로 부상하면서 관광객이 급증해 큰 호황을 누렸던 관내 43개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재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식업 담양군지부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모범음식점 재심사를 통해 남도좋은식단 실천여부를 비롯해 주방을 포함한 식당 구조와 청결한 위생 환경, 종업원의 친절한 서비스 등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에 적합여부 등을 재심사한다.
특히 ‘밑반찬 선택제’와 ‘주문식단제’ 이행업소와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선도업소,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 급증으로 모범음식점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음식점에 대한 평가가 곧 담양군의 이미지 평가로 연결된다”며 “청결한 위생환경과 친절한 서비스 등 선진 음식문화를 통해 깨끗하고 친절한 담양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범음식점 지정은 매년 10월 경 음식업 담양군지부와 함께 관내 일반음식점에 대해 모범업소 세부지정기준 적합 여부 등 철저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모범음식점에 선정된다.
업무담당자 사회지원과 정영실 ☏ 061-380-2812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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