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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공유재산 구(舊) 부군수 관사 매각 !

-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로 군 재정 수입 기여 -

화순군(군수 전완준)에서는 보존에 적합치 않은 공유재산 매각처분으로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코자 화순교육청 뒤에 위치한 구(舊) 부군수 관사를 매각한다.

구(舊) 부군수 관사는 관선시절 화순군에서 1989년도에 세워진 건물로 넓은 대지에 경사 지붕의 단독 주택 이다.

건물 위치는 화순군 화순읍 훈리 17-5번지외 1필지로 대지면적 587㎡, 건물면적 126.11㎡로 일반 아파트 35평형대에 비해 훨씬 크게 보인다.

현재 이 한옥 건물은 2억 7백만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각박한 현재를 살고 있는 요즘 사람들에게 평상시엔 정원에서 바베큐 파티를 근사하게 할 수도 있으며 여름밤엔 잔디 마당에서 별을 관찰 할 수도 있으며, 관사의 정원수는 철마다 각각 다른 색깔을 보여주어 현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매각을 희망하는 사람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 “십시일반 모은 성금 I LOVE 화순 운동”

청풍면장(염필환)외 직원일동은 매달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I LOVE 화순 운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청풍면의 나눔 실천 사랑봉사대 운영은 2009년도에 시작하여 현재 15번째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내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되지 못해 생계비 지원을 받지 못한 소외된 이웃에게 매월 방문시마다 10만원어치의 라면, 세제, 화장지등 생필품을 전달해주고, 집안청소등 일손이 필요한 부분들에 도움을 드려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는데,

지난 6월 30일에는 청풍면 세청리 2구 독거노인 정쌍임(71세)씨댁을 방문 생필품 전달과 집안청소를 해드린바 있다.

청풍면사무소 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릴때마다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 사회만들기를 실천해 나가겠다.”약속했다.

앞으로 마을 이장단 및 지역유지들도 동참할 예정으로 이웃사랑운동이 점차 확대되어 훈훈한 정이 넘치는 청풍면을 만들어가기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