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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에서 배드민턴 대회 개최 |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22∼28일
하니움서, 160개팀 1,000명 참여
| | | | 입력시간 : 2010. 07.22. 00:00 |   |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을 획득한 이용대 선수의 제패를 기념하는 배드민턴 대회가 화순에서 열린다.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2010 대회가 화순에서 전국 초. 중. 고등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동아와 동아일보사 공동주최 한국 초등학교 및 중·고 배드민턴연맹 주관으로 오는 22∼28일 7일간 하니움에서 열리는데 제2의 이용대를 꿈꾸는 초·중·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특히 학교대항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전국 초·중·고에서 160개팀 1,00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특히 이번 대회 개막일인 22일 오전 11시 30분엔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에서 이용대 팬 사인회가 마련됐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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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