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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의 이중생활은 과연 정당할 수 있나 ? | 공무원의 糟糠之妾(조강지첩)은 과연 ?
| | | | 입력시간 : 2010. 08.05. 12:00 |   |
 | | <편집자> 사진은 영화 포스터의 내용으로 본 기사와는 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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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뿐 아니라 일반 공무원들은 부부공무원이 많은 방면 문제점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세간에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남편 공무원의 外道가 상당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모 지방자치단체의 모 공무원은 부부가 공무원이지만 부인인 공무원은 남편의 이중생활과 간통사실을 알면서도 해고나 징계문제가 있어서인지 고발하지 않고 10년 간 속만 태우고 살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10년 전부터 해당 남편인 공무원은 다른 여인과 화순읍 모 아파트에서 동거 생활을 해 오면서 부인과 생이별을 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부인 공무원은 혹시 세상에 알려지면 남편 공무원의 신상에 문제가 될까 두려워 쉬쉬하면서도 속으로만 깊은 상처를 입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남편공무원의 월급은 꼬박꼬박 부인 공무원의 통장에 입금되기 때문에 남편 공무원은 愛妾에게 50만원 한도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도록 허락하고 있어 한 여인은 남의 남편을 가로챈 죄로 많은 생활비를 요구하지 못하고 자신이 벌어서 생활하고 있으며, 또 한 여인은 살아있는 남편을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는 마음의 상처만 깊게 입고 있어 서로가 불행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것.
또 한편에서는 공무원이 아내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고도 속만 태우는 공무원도 있으니 세상은 참 요지경 속인가 싶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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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