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지켜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아무리 세상이 어지럽다 해도 지킬 것은 지켜야 사회의 질서가 유지된다.

다시 말해서 사회 규범을 위반했을 시 법 위반과 不道德으로 나눈다.

그래서 법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도덕을 위반하면 사회의 응징을 받아야 한다.

최근 모처의 모 식당에서 장년의 모씨를 상대로 40대 모씨간에 황당한 일이 벌어지면서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한 사건이 벌어진 도덕적으로 잘못 된 문제가 발생했다.

三綱五倫중 長幼有序가 땅에 떨어진 상항이다. 비록 술의 힘을 빌렸다 하지만 의중에 있었던 일을 술의 힘으로 빚어진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술이 만취된 상태에서 40대 모씨는 자신의 삼촌정도의 연령인 장년의 모씨에게 폭언을 하는 일이 벌어진 것, 그 이유는 6장년의 모씨가 모 단체에서 탈회를 한 것이 화근이 된 것이다.

관계 당사자에 따르면, 모 단체가 결성되면서 개원식을 이유로 해당지역 공무원들에게 통신문을 보내서 참석을 해 달라는 의사표시를 한 것이지만, 그 단체가 모종의 힘을 가지고 있는 단체로서 빈손으로 가기는 어려운 실정인 단체였다.

그래서 공무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참석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후 세월이 지나면서 회장이 바뀌고, 회장 이, 취임식의 이유로 또 공무원들에게 이, 취임식 행사에 참석 해 달라는 초청장을 보냈다.

그러자 이번 역시 빈손으로 가기가 힘든 지경에 이르면서 공직자 사회에서는 상당한 비난과 함께 신뢰성을 잃게 만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뿐 아니라 참석하지 않은 공직자를 찾아 다녔다는 후문도 있었다.

이에 대한 부 적절한 행위로 그 단체의 탈회를 수개월 전에 선언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수 차례 참석을 요구했으며, 이에 불응하자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장년의 모씨에 의하면, "단체가 자신의 뜻과 맞지를 않아서 탈회를 했으며, 계속 참석하라는 권유와 통지가 있었으나 이를 동의하지 않고 참석하지 않으면, 그 단체에서 회원의 탈회를 결정하면 될 것이지 대중이 모여있는 식당까지 찾아와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폭언을 했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 고 당시의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다.

회원의 가입과 탈회는 개인의 판단에 해당되는 것인데 가입과 탈회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세상은 아닌 듯 한데, 40대 모씨의 폭언을 술이 취한 개인 행동으로 이해를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