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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남구청장, 洞 민생현장 순방 나서 | 주민 애로사항. 건의사항 수렴, 구정에 반영
| | | 입력시간 : 2010. 08.26. 16:55 |   |
광주 남구청장 최영호는 오는 30일부터 양림동을 시작으로 관내 16개동을 차례로 방문해 ‘민생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이번 순방 기간 동안 민선5기 구정운영 방침 및 주요시책을 널리 알리고 동주민센터 주요업무 추진사항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동별 저소득 주민 민원사항 및 주민 편익사업 관련 주요 애로사항을 27일까지 파악해 담당 부서별로 추진 계획 및 해소대책을 수립하는 등 해결책을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은 9월 14일까지 하루 2~4개소의 민생현장을 방문해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주민을 섬기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청장 동 민생현장 방문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해법을 찾고자 하는 구청장의 의지“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 및 애로사항이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송희 기자 hee5309@paran.com 김송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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