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인사 10월 초, 단행 될 듯! | 실과단장 회의 주관은 부군수,
계장급 회의는 비전전략팀에서 주관 | | | 입력시간 : 2010. 09.14. 00:00 |   |
화순군의회 총무위가 행정기구조례안을 수정 가결한 가운데 화순군 인사 단행이 눈앞으로 닥아오고 있다.
인허가과 신설 등의 내용의 조직개편이 총무위를 통과하면서 조만간 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추석과 고법 2차 공판을 앞두고 인사가 늦어질 전망이다.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개편과 동시에 실과단장의 인사를 단행하려 했으나 민족의 대 명절을 앞두고 있어서 10월 초로 연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인사는 한 명의 사무관이 승진되어, 감사실장을 역임하게 되는 등 실과단장의 인사는 소폭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군발단의 비전전략팀의 구성이 완성되면서 계장급 인사는 승진과 더불어 대폭 이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앞으로 화순군의 조직이 개편되면서 실과단장의 회의는 부군수가 전담하며, 계장급 회의는 비전전략팀 김동인 계장을 위주로 정책회의가 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서 군수는 월요일 정례회의만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최재승 기자 jachi2580@hanmail.net 최재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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