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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로 지역경제 견인한다. | | | 입력시간 : 2010. 10.02. 22:43 |   |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이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양군은 최근 영상회의실에서 최희우 부군수 주재로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2011년도 사업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신청 중인 공모사업들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올 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응모해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 1억 6천 3백만 원, 산림청의 생태숲 조성사업에 가마골 생태숲 조성사업 16억원, 농림수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7억원 등 현재까지 약 6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또 산림청에 응모한 대나무 바이오산업연구를 위한 임업기술연구개발사업과 대나무숲 가꾸기 사업 등 올해 신청한 다수의 공모사업 중 아직 선정시기가 남아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해당 중앙부처 방문을 통한 사업 설명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군 재정을 감안할 때 중앙부처의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미래발전을 주도할 다양한 역점시책 등을 발굴, 여러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국도비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확보 외에도 지난 2009년도 국?도비 사업 평가를 통해 총 14건에서 81억 원을 상사업비로 확보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평가와 농촌활력증진사업 평가 등 총 4건에서 4억3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최용호 기자 chldydghmt@paran.com 최용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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