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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돌봄 데이케어」10월부터 시범운영 | 야간시간까지 보호를 위한 인증기관 15개소 선정
| | | 입력시간 : 2010. 10.04. 01:06 |   |
 | 10월부터 운영하게 될 전북형『노인돌봄 데이케어센터』 | 야간시간까지 보호를 위한 인증기관 15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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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내 노인인구는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도민의 15%인 278천명이며 노인인구의 8.5%인 23천여명이 치매 및 노인성 질환자로 추정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 치매노인의 부양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할 사회의 가장 큰 현안이 되고 있다.
이처럼 노인인구와 함께 치매노인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라북도는 타 시도에서는 운영하고 있지 아니하는 야간시간대까지 노인을 보호하는‘노인돌봄 데이케어센터’를 10월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노인 돌봄 기관으로는 기존 주간보호시설 중에서 이용자 보호와 효율적 운영상황 등을 감안하여 15개소의 수행기관을 인증기관으로 선정하였다.
10월부터 운영하게 될 전북형『노인돌봄 데이케어센터』는 경증치매 노인은 물론 등급판정을 받지 않는 기초수급자와 일반노인성 질환으로 보호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은 데이케어센터에 보호를 의뢰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요양보험제에 의한 수가를 적용하되 기초수급자는 무료이며 일반 노인성질환자 등 등급외자에 대하여는 월 한도액 25만원이면 마음 놓고 보호를 의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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