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의 대비, 주요 다중이용시설 안전 확인 | | | 입력시간 : 2010. 11.04. 09:40 |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정주)는 G20정상회의 개최와 관련, 테러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과 광주역의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최정주 소방안전본부장은 “G20정상회의에 대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2곳의 소방․피난시설 관리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자체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한 건의 화재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2월1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에 대비해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송희 기자 hee5309@paran.com 김송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