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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지역 기정떡 상표등록 '풍성' | 사평기정떡, 최재승의 화순 기정떡 등 3 개 상표등록
'최재승의 화순기정떡' 측 "기정떡 네트워크 판매 대행 예정" | | | | 입력시간 : 2010. 12.26. 12:00 |   |
기정떡(기증편의 방언)의 원조가 화순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순군에는 3개의 상표가 등록 된 것으로 나타나 화순지방 '고유민속 음식인 '기정떡 생산의 풍년을 맞아하게 됐다.
특허청의 원부에 등록된 기정 떡의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0월05일 40-064868호(30류 떡)로 등록된 '사평기정떡'과 지난해 10월1일 41-0190372호 등록된 "최재승의 화순기정떡"(43류, 서비스 표) 그리고 올 7월1일 등록된 "원 김종원의 화순기정떡"은 (30류 기정떡)으로 지정상품은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생산된 것에 한함'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 3개 처의 기정떡 마케팅을 살펴보면 사평기정떡은 35류(떡)만 등록되어 있으며, '최재승의 화순기정떡'은 43류(서비스표)로서 지정상품은 '▶기정떡 재료공급업 ▶인터넷을 통한 기정떡 판매업 ▶ 기정떡 도매업 ▶ 기정떡 소매업 ▶기정떡 판매대행업 ▶ 기정떡전문 체인점 업'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이 지방에서 생산된 기정떡을 우체국과 유통회사를 통해 전국 네트워크 마케팅이 가능해, 전국과 외국으로 판매 될 뿐 아니라 재료공급, 판매 대행, 체인점 형태의 마케팅을 전개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앞으로 화순에서 생산되는 3곳의 기정떡이 전국과 세계로 판매망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재승의 화순 기정떡 측은 "내년 봄부터 생산과 인터넷을 통한 판매가 전망 될 예정이다." 고 밝히고, " 2 곳 다른업체들은 지정상품에 인터넷 등의 판매 등록을 하지 않아 '최재승의 화순기정떡에서 인터넷을 통한 판매 대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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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