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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유통회사 새해 벽두 수출 | 새해 홍콩 첫 수출...소규모 작물도 !!
| | | 입력시간 : 2011. 01.06. 00:00 |   |
새해 벽두 1월 5일 화순유통회사(이하 화순유통/대표 김우식)는 새해 첫 수출을 해 농업정책 방향에 희망을 주고 있다.
새송이 버섯, 방울토마토. 소규모 원예농산물 호박, 고구마, 밤은 지속적으로 수출중인 가운데 옥수수, 토란 등 품목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협상을 위해 김우식 화순유통’대표는 동분서주 하고있다.
화순유통회사에 따르면, "수출품목의 확대와 지속적인 증가로 전년도 농산물 20만불(한화23억원)의 쾌거를 이룩한 가운데 올해는 50만불이 목표다" 고 말하고, "화순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수출이 확대되고 있어 금년 목표도 무난하다" 고 김 사장은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화순유통은 미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등 수출국가의 다변화에도 안착했다.
이제는 화순을 넘어 전남 농민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등 수출하는 길을 열면서 전남 농민들에게 활력을 심어주게 됐다. 농업유통은 전남의 농산물도 함께 구성해 수출한다.
농업품목의 개별수출 한계 때문이다.
밤, 고구마, 호박 외에도 전남 농산물을 함께 구성해 40피트 콘테이너에 구성함으로써 소량 농산물도 수출이 가능토록 한 것이다.
화순군은 3단계 농업발전전략을 세우고 집중과 선택을 통해 농업기반조성에 필요한 예산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시켰다.
또한 화순유통을 설립하면서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하면 되는 농업의 안정화를 이루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농업이 3차 산업으로 발전하는 확고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김우식 대표는, “2011년 1월 5일 화순 수출농가에서 첫 수출 기념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 화순과 전남의 농산물이 세계인의 식탁으로 계속 뻗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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