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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은 ‘장성곶감’으로! | 장성곶감, 설 성수기 앞두고 본격 출하…우수한 품질로 소비자 유혹 | | | 입력시간 : 2011. 01.21. 23:54 |   |
우수한 품질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장성곶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역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진 장성곶감이 설 성수기를 두고 본격적으로 출하,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쇄도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인기는 장성만의 특색있는 곶감을 생산한 것에 따른 것으로, 장성곶감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대봉시를 이용해 곶감을 만들어 일반곶감에 비해 맛이 좋고 당도가 뛰어나다.
또한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많은 장성의 지역적 조건에서 자연 건조돼 타 지역 곶감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며, 특히 이번 겨울들어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돼 1월부터 출시된 햇곶감은 어느 때 보다 으뜸이라는 게 현지인들의 평가다.
현재 관내 곶감법인 등 200여 농가에서 출하를 시작해 절찬 판매 중에 있으며, 모든 상품은 고급포장과 원하는 날짜에 택배배송이 가능해 이번 설 명절 실속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김덕주 백양곶감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장성곶감은 타 지역과 달리 대봉으로 곶감을 만들어 맛과 품질이 우수해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될 정도”라면서 “백양사 등 산지에서 직접 배송되므로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입관련 문의는 장성군 친환경농정과(☎ 061-390-7379)로 하면 된다.
한편, 곶감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겨울철 건강보조식품으로 고혈압 예방과 숙취해소에 효과가 높고, 특히 꾸준히 먹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되는 등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최용호 기자 chldydghmt@paran.com 최용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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