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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성선생기념사업회 현판식 개최 | | | 입력시간 : 2011. 02.24. 00:00 |   |
중국의 3대 음악가이자 혁명가로 알려진 광주 동구 불로동 163번지 출신인 정율성 선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선생의 삶과 음악은 중국관광객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한·중 양국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며 학술과 문화교류를 통한 선린우호와 번영을 도모하고자 정율성선생기념업회는 2011년 2월 1일 광주시로부터 정식으로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2월 25일 히딩크호텔에서 현판식을 갖는다.
정율성선생기념사업회 강원구 이사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법인으로 설립하였으며, 이날 정율성선생기념사업회 회원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율성 선생은 중국‘인민해방군 군가’인 ‘팔로군 행진곡’과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연안송’모택동주석의 시사를 작곡하는 등 360여곡의 노래를 창작하여 근현대 3대 음악가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최근 건국 60주년을 맞아 “중국 창건영웅 100인”에 선정되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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