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계열사 비자금, 박용성 회장 장남 전달 | | | 입력시간 : 2005. 08.30. 12:56 |   |
두산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진원 두산 인프라코어 상무에게 계열사에서 조성한 비자금이 전달된 정황을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두산그룹 계열사인 동현엔지니어링 임직원들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이 회사가 지난 2000년부터 5년동안 조성한 20억원의 비자금이 박씨에게 전달됐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박씨를 출국금지한 검찰은 조만간 박씨를 소환해 비자금 사용처 등을 조사한 뒤에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무료광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