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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官이 名官이라는 이 뜻은 아무리 새로운 체제가 되도 옛 체계만 못하다는 뜻으로 체제의 차별을 뜻하는 말이다.

화순군 의회 4∼5대 의회는 평온하다고 평을 한다면 지금의 화순의회는 左衝右突, 天方地軸 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일부 의원들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 것으로 지역정가는 내다보고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

전직 화순군의회 김실 의장과 주승현 의장 시절에는 집행부와 상부상조와 의논을 하면서 공존공생을 해 왔다.

때문에 당시의 화순군의회와 집행부는 충돌 없이 순풍을 달고 항해를 했다.

그 결과 집행부는 마음 놓고 사업을 진행 하는데 역량을 발휘했으며, 중안에서 많은 예산을 가져오고 좋은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지금의 화순군 의회는 불 필요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는가 하면 적법한 절차를 무시하고, 윤리강령을 위반하는 등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은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 과정에서 왜 군의회가 집행부와 왜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지 지역정가는 이해 할 수 없다는 지적이 의원들 사이에서부터 나오고 있다.

그 중 항상 앞장 선 모 의원의 군 의원으로서 정책성과 도덕성이 시험대에 오르기 시작 했다.

이 뜻은 결국 주민소환제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해당의원은 무슨 목적인지 알 수 없으나 공중파 방송을 끌어 오는데 가장 앞장선 의원이다.

그리고 그 결과 화순군의 이미지 추락에만 염두에 둔 활동이며, 이 특정한 목적이 군 발전을 위한 사항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과연 이 해당의원의 도덕성과 정책성이 화순발전을 위한 것인지를 살펴보자

▶해당 의원의 도덕성은 자신이 경영하는 축사에 대해서 불법축사와 증, 개축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며, 내남천 도로 확포장공사와 관련 비리에 감사원 감사청구를 했으나 감사원은 문제가 전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게 한 장본인으로서, 이로 인하여 행정력 낭비와 관계 공무원들이 상당수가 곤욕을 치러야 했다.

▶또 지역 인재였던 조 모 작가의 창작물을 모방작이라고 공중파와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의혹을 부풀려서 혈세낭비라고 주장했으나, 군 의원으로서 공익적 활동이라고 판단돼 명예훼손에 대한 처벌은 면했다.

그러나 지역인재의 명성은 허물어 졌고 더불어 지역 이미지도 동반 추락하게 했다.

▶2009년 5월경에는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화순실고 조 모군 승용차로 치어 전치 20주의 중상을 입혔고 2년간 식물인간이 되게 했다.

당시 해당 군의원은 적절한 보상을 외면해 조 모군의 부모가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고, 적절하고 원만한 합의를 외면하고 법원에 공탁금을 걸고 벌금 7백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지기도 했다.

▶또 해당 군의원은 군민의 혈세로 운행되고 있는 군의장의 의전차량인 1호차를 버젓하게 타고 다니면서 등원을 한 것으로 알려져 공무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그 뿐인가 반찬값과 노인 일자리 창출 예산은 인색하면서도 의회 개보수비는 4천만원을 책정 상정해서 의결해서 군민들의 빈축을 샀다.

▶특히 전완준 前군수와 적대적 관계인 모 군의원이 전 前군수의 구속 전. 후에 측근이었던 정 모씨와 43회에 거쳐 통화를 하였고, 조사가 있던 날 당일 오전에 51분간의 통화는 어떤 내막이 있었는지도 밝혀져야 할 부분이다.

▶또 선거법 재판에 계류중인 전형준 前군수의 100억 살포설과 관련하여 녹취를 지시했던 모 前군수와 동행하여 비밀녹취를 실행했던 또 다른 정 모씨를 만난 이유도 의혹을 사고 있다.

▶최근에는 노인급식비는 삭감했으며, 군정홍보를 많이 했다고 홍보 전문위원의 급여를 전액 삭감했다. 반면 해당 군의원의 부인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타의 예산은 통과 시켜주는 이중적 잣대도 해당 군의원의 모습이다.

▶국비확보를 많이 하면 지방비 부담이 많아진다고 지적 했고,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타. 지자체는 군수와 군의회 의장까지 나사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는데도 유득히 해당 군의원은 국비확보를 반대하는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해당의원은 초호화판 유럽연수를 지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도 강행해, 정책성과 도덕성, 그리고 의원이 꼭 해야 하는 애향심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지역민의 지적에도 해당 의원은 그저 당당하기만 하다.

이렇게 해서 화순군 의회의 위민행정은 실종되고 민의는 묵살되면서 군의회는 권력기관으로 변질되면서 특히 화순 군민들을 각종 언론지면과 방송 전파를 타게 하면서 수년간 쌓아 올린 지역 이미지는 한순간에 추락시킨 장본인으로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게 됐다.

이런 해당의원을 주민들은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여론이 팽창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