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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에 처음 공립어린이집 문 열어 | 공립 어린이집인 어린이집이 23일 개원
어린이의 생명지키기 위한 CCTV 설치 완료
| | | | 입력시간 : 2011. 03.24. 00:00 |   |
영암군에 처음으로 공립어린이집인 아이린 어린이집이 23일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각 사회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삼호읍 휴먼시아아파트 단지 내 마련된__아이린 어린이집__은 3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게 되며 지난해 공모를 통해 다년간의 보육경험이 있는 원장이 선정되어 위탁__운영하게 된다.
또한 군에서는 어린이집의 내부 리모델링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해 약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린이집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왔다.
****영암군, 어린이의 생명지키기 위한 CCTV 설치 완료
- 어린이보호구역 70여대 설치 -
영암군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영암초등학교를 비롯한 20여개 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사업비 5억여원 투입, 총 70여대의 감시카메라와 첨단형 모니터 등을 설치 완료했다.
군은 시범운영을 거친 후 학생들의 등교 시기인 3월 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설치된 설치된 CCTV는 실시간 경찰서 상황실로 전송되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 관계자에 따르면 __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경찰서와 함께 공조하여 지속적인 감시와 단속으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__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1일부터 도로교통법이 새롭게 개정되어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에서 통행금지__제한이나 불법 주__정차 등으로 위반 시 범칙금과 벌점이 2배로 상향 조정되는 등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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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